진주 이현동 행복홀씨 입양사업 참여 ‘활발’
진주 이현동 행복홀씨 입양사업 참여 ‘활발’
  • 정서규 지역기자
  • 승인 2017.04.05 18:40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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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고 봉사동아리 한별단 환경정화활동 주민 호응
 

민간주도의 쓰레기 없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참여한 단체들이 활발한 활동으로 본보기가 되고 있다.


진주시 이현동주민센터(동장 정정연)는 지난 2015년 9월부터 관내 소재한 대아고 봉사동아리 한별단과 행복홀씨 MOU를 체결하고 매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일 대아고등학교 봉사동아리 한별단의 지도 선생님과 학생 40여명은 이현동 관내와 자전거도로 일부구간에 대한 정화활동 펼쳐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정연 이현동장은 “학생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감동이라고 하면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생활주변에 버려진 빈병, 폐비닐, 쓰레기 등 각종 방치 적치물로 인한 주변경관 훼손방지를 위해 지역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민간주도의 환경정화활동사업이다. 정서규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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