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방서(서장 조길영) 지난 4일 영농 철을 맞이하여 거창군 가북면에 위치한 감자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으며 군민과 함께하는 119 봉사 정신을 실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부족한 일손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이 됐다”며 “앞으로도 영농에 도움이 되는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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