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근했던 날씨가 설 연휴 기간동안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추워지겠으며, 해상에는 높은 물결이 일면서 섬지역 귀성객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주말·연휴 경남·부산·울산의 최저기온은 영하 6∼5도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상, 해상의 물결은 20일부터 높아져 21일~22일은 2~4m로 매우 높게 23~24일은 1~3m로 다소 높게 일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특히 23일 아침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 낮아 매우 추워지겠으며, 특히, 농작물·시설물관리 및 건강관리 등에 유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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