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부산 설연휴 강풍 강추위 예상
경남·부산 설연휴 강풍 강추위 예상
  • 뉴시스
  • 승인 2012.01.18 18: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포근했던 날씨가 설 연휴 기간동안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추워지겠으며, 해상에는 높은 물결이 일면서 섬지역 귀성객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설날 연휴가 시작되는 21일 흐리고 강풍이 불어 한파가 닥치며, 지리산과 가야산 등 산간은 새벽부터 오전사이 소량의 눈 또는 비가 22일부터 24일은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주말·연휴 경남·부산·울산의 최저기온은 영하 6∼5도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상, 해상의 물결은 20일부터 높아져 21일~22일은 2~4m로 매우 높게 23~24일은 1~3m로 다소 높게 일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특히 23일 아침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 낮아 매우 추워지겠으며, 특히, 농작물·시설물관리 및 건강관리 등에 유의를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