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댐관리단 물감시원 위촉
남강댐관리단 물감시원 위촉
  • 김영우 기자
  • 승인 2012.01.18 18: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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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유역 연중 상시 수질감시 업무 담당

▲ 남강댐관리단은 18일 물감시원 위촉식을 가졌다.

남강댐관리단(단장 김태열)은 18일 올 한해동안 진양호 상수원보호를 위해 댐 유역 전 지역을 연중 상시 감시할 수 있는 물감시원 위촉식행사를  가졌다.


물감시원은 댐유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 9인 및 남강댐 점검정비업체 직원들로 구성되어 해당지역의 상시 감시가 가능하고, 수질오염사고와 같은 비상상황 발생시 신속한 연락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며, 돌발 수질사고 발생시 실무 업무 지원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진양호 수질은 지난해 평균 Ⅰ급수(좋음)를 유지하고 있지만, 매년 유입되고 있는 부유물·탁수등의 댐상류 오염원등과 최근 돌발적인 수질사고 등으로 인해 어느때 보다 댐상류 유입하천에 대한 철저한 감시와 사전처리 및 현장조치가 필요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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