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문화원 문화프로그램·문화학교 개강
진주문화원 문화프로그램·문화학교 개강
  • 최정호 지역기자
  • 승인 2017.04.09 18:28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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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문화 경쟁 시대는 곧 국력”
▲ 진주문화원은 지난 7일 진주문화원 대강당에서 어르신 프로그램 및 문화학교 개강식을 개최했다.

진주문화원(원장 김진수)은 지난 7일 진주문화원 대강당에서 내빈 및 수강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어르신프로그램 및 문화학교 개강식을 개최했다.


어르신 프로그램은 국비지원으로 강의 주제는 진주역사, 진주지역 명소 관광지, 사회안전관리 교양, 건강관리(웃음치료, 치매), IT(컴퓨터,스마트폰), 교육 명리학(풍수지리) 6과목이며 강사는 강신웅 교수, 장일영 진주시 문화해설사, 박명서 전 진주경찰서 과장, 박재연 치매예방 전문강사, 이춘기 전 시청 과장이 위촉됐다. 2017년 4월 10일 개강하여 12월 종강으로 진행한다.

문화학교는 문인화, 고전무용, 팔체질 건강법, 하모니카, 라인댄스, 수채화, 민요, 다도 등 12과목 8명의 강사가 위촉되어 4월 3일~10월 31일 종강으로 진행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창희 시장을 대리하여 참석한 김성래 과장은 “오늘날 진주문화원의 대 발전은 김진수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의 지대한 관심과 노력에 있었다며 오늘 개강식을 통하여 전통문화 개선 발전에 문화시민의 자긍심 고취로 향토문화를 습득하여 게승발전 시키는 계기가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민수 부원장은 “21세기는 문화 경쟁의 시대이며 곧 국력이라 말하고 문화의 발전을 위해 뜻을 같이하는 역사의 흐름속에 진주문화의 중심이 있으며 오늘 개강식을 통하여 향토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최정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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