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중앙동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
진주 중앙동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
  • 안인갑 지역기자
  • 승인 2017.04.10 18:03
  • 12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만들기에 앞장
 

진주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상섭)는 지난 4일 오전 9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공공 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보건 교육에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등 92여명이 참여하여 눈높이에 맞춰 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근로의 사업별 재해 사례와 위험 특성에 따른 예방대책 등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이날 교육에서 중앙동 건강생활실천센터 임정희 간호사가 강사로 나서 참여자들에게 봄철 황사와 일교차로 인한 질병의 예방과 관리 수칙에 대해 강의하였으며, 근무 중 부상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스트레칭 실습 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상섭 중앙동장은 참여자들에게 “사업 중 빈번히 발생하는 사고의 원인은 개인의 불안전한 행동과 상태가 직접 원인인 경우가 많아 개인 안전의식의 중요하며 교통사고 예방과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주기 바란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진주미래 100년을 책임질 신성장동력산업으로 항공국가산업단지조성, 뿌리산업단지, 세라믹산업 등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면서 진주시는 2017년에도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인갑 지역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