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진성면 상동마을 자매기업 방문
진주 진성면 상동마을 자매기업 방문
  • 이상호 지역기자
  • 승인 2017.04.13 18:09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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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두산중공업 주단BG 공장 견학
 

진주시 진성면 상동마을(이장 강기현)은 지난 12일 1사1촌을 맺은 창원시 소재 두산중공업 주단BG(business group, 대표 최용수) 공장을 방문했다.


이날 주민 30여명은 공장내 주물공정과 단조공정을 홍보팀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공장의 규모와 내부설비를 보고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두산중공업 주단BG와 진성면 상동마을은 지난해 11월 8일 자매결연을 맺고 이날 참석한 두산중공업 주단BG 정호원 상무를 상동마을 명예이장으로 위촉했다. 두산중공업 직원 40여명은 위촉식 후 김진태씨 단감농장에서 감따기 일손돕기 봉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앞으로 상동마을에 농촌일손돕기는 물론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구입하여 전 직원과 가정에 공급하기로 협력했다. 또한 관내 진양농협조합장(유호종)도 같이 참석하여 농협에서 가공한 찰현미·검은콩·찰흑미 등 많은 상품을 홍보와 함께 회사에서 구입해 전 종업원에게 공급하기로 결의했다. 이상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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