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섭 의원 함안군의회 임시회 첫 등원
이광섭 의원 함안군의회 임시회 첫 등원
  • 김영찬기자
  • 승인 2017.04.17 18:16
  •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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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생활정책 정비·발굴 더욱 힘 쏟을 것”
▲ 보궐선거로 당선된 이광섭 의원이 지난 14일 제234회 함안군의회 임시회에 회기에서 등원 선서를 하고 있다.

함안군의회(의장 김주석)는 지난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34회 군의회 임시회에서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광섭 의원이 등원 선서와 함께 의정활동에 착수했다.


군 의회에 따르면 본회의장에서는 지난 12일 보궐선거를 통해 당선된 이광섭(함안군 라 선거구) 의원이 첫 등원해 선서를 통해 군민에 대한 봉사의지를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이 의원은 임시회에 앞서 의원들과의 상견례 자리에서 “이 자리에 선배 의원들과 함께 서게 돼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소감과 함께 “이 자리에 보내주신 군민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군민의 뜻을 받들어 힘차게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 의원의 당선으로 함안군의회는 10인 체제로 재정비해 다가오는 ‘제30회 함안아라문화제’ 등을 포함한 지역현안을 살피고, 주민을 위한 생활정책 정비·발굴에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다.

한편, 이번 234회 임시회는 17일 행정복지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의 활동을 거쳐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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