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투·개표소 57개소·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등 점검
밀양소방서(서장 정순욱)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투·개표소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밀양 관내 투·개표소 57개소에 대한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적정여부 점검 및 관계인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비상구 폐쇄·장애물 적치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안전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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