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의생명 R&D센터 기업지원 워크샵 개최
양산시 의생명 R&D센터 기업지원 워크샵 개최
  • 김태호기자
  • 승인 2017.04.19 18:20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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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노화 원활한 사업 수행·네트워크 구축
▲ 18일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의생명 R&D센터는 기업지원분야의 수혜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워크샵을 가졌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의생명 R&D센터(센터장 강대환)는 18일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남도 및 양산시 주관으로 미래디자인융합센터에서 ‘의생명 R&D센터 및 상용화지원사업’의 기업지원분야 수혜기업 관계자 대상 워크샵을 개최했다.


19일 병원측에 따르면 ‘의생명 R&D센터 구축 및 상용화지원사업’은 경남미래 50년 먹거리 사업으로 지정되어 양산시가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역점 추진하고 있다.

특히 ‘양방항노화산업 육성·사업’은 경상남도 및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상호 긴밀히 협력하여 2015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창의산업거점기관 지원사업으로 선정, 2019년까지 의생명 R&D센터 건립과 연구개발장비 구축, 그리고 항노화산업 육성을 위한 의료기기 전문기업 연구개발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워크샵은 1, 2차 총25개 수혜기업을 대상으로 의생명R&D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 및 향후계획, 센터의 기능에 대한 소개와 지원사업의 사업비 집행 요령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원활한 사업수행뿐만 아니라 양산시가 보유한 우수한 항노화산업 지원인프라에 대한 인식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홍성주 양방항노화과장은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양방항노화산업의 육성을 위해 앞으로 타지역과 차별성 있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항노화 전문기업 지원시책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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