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쌍책면 건강한 요가 교실 개강
합천 쌍책면 건강한 요가 교실 개강
  • 김상준기자
  • 승인 2017.04.19 18:20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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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에 기여
 

합천군 쌍책면(면장 김학중)은 지난 17일 수강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쌍책면 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건강한 요가 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요가교실은 원거리로 취미활동이 어려운 면 단위 여성들의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 및 문화적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강좌’ 합천군 여성취미교실 운영의 일환으로 운영하게 되었다.

이도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쌍책면 거주 여성을 대상으로 매주 2회 (월·수요일), 오후 1시 30분에서 3시 30분까지 실시되며, 요가호흡법, 요가 운동법 등으로 신체적 신진대사 촉진 및 심리적 안정으로 수강생들 삶의 활력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김학중 쌍책면장은 “요가는 굳어있는 근육들을 스트레칭 등으로 유연하게 만들어 피로와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좋은 운동이다. 농사·가사일 등으로 인해 쌓인 심신의 피로를 꾸준한 요가 운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해소가 되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 하기 바라며, 아울러 많은 관심과 참여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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