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화물協-화물공제조합 등반대회·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경남화물協-화물공제조합 등반대회·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 최원태기자
  • 승인 2017.04.19 18:20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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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화물협회와 경남공제조합이 지난 14일 부산 금정구 회동 수원지에서 경남지역 640여개 회원사중 120여명의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등반대회를 가졌다.

경남화물협회와 경남공제조합은 지난 14일 부산 금정구 회동 수원지에서 경남지역 640여개 회원사중 120(100여개 회사) 여명의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등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경남화물협회 최광석 이사장, 황의석 부이사장을 비롯하여 정태석 전무, 화물공제조합 조옥래 지부장, 박정규 차장, 장정호 차장, 강영배 소장, 조대근 소장, 임직원 각 운수회사 임직원들과 등반대회를 마친 뒤 점심식사를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최광석 이사장은 “지금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등으로 나라가 위태롭고 어려울수록 우리 화물업계가 먼저 앞장서서 나라사랑 안보의식이 바로 국력(國力)을 다지는 길”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 화물업계가 타 운수 업종에 비해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임·직원들이 운전기사와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필요하다”며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결의(3無-과속·과로·과적)를 다져 나가기도 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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