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 목조문화재 소방합동훈련 전개
함안소방서 목조문화재 소방합동훈련 전개
  • 김영찬기자
  • 승인 2017.04.20 18:27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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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화재예방 유관기간 합동 4월 한달간 진행

 
함안소방서는 봄철 기간을 맞아 칠원소재 광심정과 청계서당을 찾아 목조문화재 합동소방훈련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목조문화재 소방합동훈련은 관계자,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진행하며, 화재 진압훈련을 통해 초기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봄철화재예방대책 일환으로 4월달 한달동안 진행한다.

특히 함안관내 국가지정 문화재인 무기연당, 지방지정 문화재 18개의 목조문화재를 대상으로 진행된 예정이다.

이강호 소방서장은 “소중한 우리의 문화유산을 지키기 위해 군민의 철저한 예방활동과 안전 의식이 요구되며, 특히 화재에 취약한 목조문화재는 관계자의 소방시설 유지와 초기대응 중요하다”고 전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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