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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수기 전국남녀궁도대회 성료전국 100개팀 1500여명 참가…단체전 밀양 숭진정 우승
김영찬기자  |  jt00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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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20  18: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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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군은 지난 16일부터 3일간 군북면 백이정에서 ‘제11회 함안군수기 전국 남·여 궁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함안군은 지난 16일부터 3일간 개최된 ‘제11회 함안군수기 전국 남·여 궁도대회’가 군북면 백이정(사두 나영술)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고 2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차정섭 군수, 김주석 군의장, 엄용수 국회의원, 이성용 도의원, 박용순 군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열릴 ‘제30회 함안아라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는 대회에 전국에서 100개팀, 1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경기는 선 단체전 후 개인전으로, 단체전은 단순기록 선다시수 순으로 32강을 선발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결승까지 진행되며, 개인전은 남녀별 3순 득점기록제로 1, 2, 3등에 한해 비교전, 그 외는 선다시수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결과 ▲단체전에는 밀양 숭진정 ▲개인전 노년부에는 합천 의룡정 류원섭씨 ▲개인전 장년부에는 광양 마로정 강동윤씨 ▲개인전 실업부에는 전북체육회 강장석씨 ▲개인전 여자부에는 여수 무선정 오향숙씨 등이 각 부문 1등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차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오랜 역사와 현대식 시설을 갖춘 백이정에서 이번 대회가 개최돼 매우 뜻깊다”며 “선조들의 기개와 선비정신이 살아 숨 쉬는 우리나라 전통무예인 국궁이 이번 대회를 계기로 대중들에게 더욱 사랑을 받는 스포츠로 발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가 열린 백이정은 군북면 소포리 1435-1번지 일원에 위치, 군이 지역주민들의 여가 활용을 위해 지난해 1월 착공해 12월 준공됐으며 약 1만㎡의 터에 사로 3개소를 보유하고 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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