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미즈모아산부인과 협약
양산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미즈모아산부인과 협약
  • 김태호기자
  • 승인 2017.04.23 18:25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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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발굴·참여 ‘살기좋은 양주동’ 만들기
▲ 지난 20일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미즈모아산부인과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산시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미즈모아산부인과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의료분야지원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추천을 받아 초음파(복부) 무료, 영양제 주사 무료(환자, 노약자 및 임산부 등),독감예방접종 무료, 대상포진 예방주사(연간 20명 정도 320만원 상당), 산부인과수술비 및 입원비 감면(30%) 등이다. ▲복지분야지원으로 장학금 지원과 월1회 반찬배달 시 두유 20박스 지원, 행복나눔 BANK 생필품 지원 등이다.

김영욱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한걸음 더 뛰어 ‘함께하는 살기 좋은 양주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이웃과 함께 하길 희망하는 따뜻한 손길을 언제나 기다리고 있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행복동행 나눔가게’ 사업을 추진하여 11개소의 나눔가게에서 매월 20세대의 독거노인 등에게 무료반찬을 제공하고 있으며 ‘행복나눔 BANK’를 5월 23일 개소 예정이다. 김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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