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산서원 등 역사 문화 배워
진주향교내 유도회 진성면지회(지회장 박주화)는 지난 24일 유도회 진성지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해향교를 방문했다.
이날 김수로왕릉, 허태후왕비릉, 남명조식 선생의 제자들의 교육당인 신산서원(산해정), 수로왕과 허왕비의 신위 봉안장소인 숭선전을 둘러보기도 했다. 또한 회원들은 관람해설사로부터 설명을 듣고 새로운 역사를 배우면서 옛 가락국 김수로왕의 정치현황을 잘 듣고 깊은 고뇌에 빠져들기도 했다.
회원들은 한 마음으로 “그 외에도 새로운 역사를 마음에 담아 훌륭한 공부가 되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정치 현실은 그의 같은 것을 또한 느꼈다”며 “가락 김수로왕 외 김해는 엄청난 역사공부 할 것들이 많아 다음에 또 다시 한번 찾을 것을 기약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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