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환경정화 활동 실시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환경정화 활동 실시
  • 이동을기자
  • 승인 2017.04.26 18:05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동군사회봉사단체협의회-한전 쓰레기 수거 등 활동
▲ 하동군사회봉사단체협의회는 지난 25일 한국전력공사 하동지사와 함께 화개면 야생차문화축제장과 화개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및 EM 흙공던지기 활동을 실시했다.

하동군사회봉사단체협의회(회장 강성구)는 지난 25일 한국전력공사 하동지사와 함께 화개면 야생차문화축제장과 화개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및 EM 흙공던지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사회봉사단체협의회 소속단체 회원과 한전 직원 등 30여명은 내달 4∼7일 열리는 제21회 야생차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야생차박물관과 축제장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한마음 한뜻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또 수질개선과 환경정화의 탁월한 효과가 있는 EM(Effective Microorgainsm)으로 만든 황토 흙공을 화개천에 던지는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김종학 청실회 회장은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민에게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선물하고 싶어 구슬땀을 흘리며 정화활동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사회봉사단체협의회는 매달 봉사물결 일파만파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청실회, 청년회의소(JCI), 화개면자율방범연합회, 이화로타리클럽과 함께 최근 하동군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전 하동지사도 힘을 보탰다. 이동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