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 날물순찰대 합동순찰 실시
통영경찰서 날물순찰대 합동순찰 실시
  • 백삼기기자
  • 승인 2017.04.26 18:05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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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신·무전동 일원서 공동체 치안 활성화

통영경찰서(서장 김인규)는 25일 오후 6시30분부터 북신동과 무전동 일원에서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날물순찰대 민·관 합동 도보순찰을 펼쳤다.


이날 합동순찰은 경찰서장과 생활안전협의회, 신무전 자율방범대, 시민명예경찰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선기간 발생할 수 있는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고 범죄취약지 가시적 도보순찰과 더불어 범죄가 취약한 유흥가 일대 위주의 캠페인 활동도 실시했다.

야간시간 범죄에 취약한 여성 1인 운영 편의점과 미용실을 방문해 범죄예방 및 여성불안 신고 홍보를 실시해 시민들로부터 공감 받는 눈높이 치안활동을 펼쳤다.

김인규 서장은 “대선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범죄를 사전차단하고 실질적인 합동순찰로 지역주민이 안전감을 느끼는 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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