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소 통신망 설치·운영장비 점검
밀양시 초동면(면장 김종일)은 지난 26일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 모의시험을 실시했다.
모의시험은 지난 4월 18일과 26일 2차례 진행됐으며 사전투표소 설비, 통신망 설치 및 운영장비 점검, 장애발생 상황 대처, 모의시험 진행 및 투표용지 출력 등 각자 역할에 따라 필요사항을 처리했다.
김종일 초동면장은 “사전투표 모의시험을 통해 투표용지 출력이나 장애발생에 따른 상황대처 방법을 숙달시켜 5월 4일, 5일 실시되는 사전투표 준비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기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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