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경찰서(서장 최영철)는 지난 26일 사천경찰서 회의실에서 경찰 및 교통관계자, 사업용화물차 운수업 종사자 등 20여명을 초청해 교통안전선 확립을 위한 사업용화물차 등 교통사고 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천은 남해와 고성, 진주를 잇는 큰 도로가 존재하여 화물차량의 통행량이 많으며 공단지역이 대규모 조성되어 있어 장거리 운행이 잦아 식곤증으로 인한 졸음운전, 도로변 밤샘 주차 등 대형 교통사고의 위험이 많아 각별한 주의를 요하고 있다.
이에 사천경찰서는 이번 간담회에서 사업용화물차 운전자분들에게 밤샘주차의 위험성과 교통법규 준수를 통한 안전운행을 당부하였다. 구경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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