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삼산면 보타암 사랑의 라면 기탁
고성 삼산면 보타암 사랑의 라면 기탁
  • 백삼기기자
  • 승인 2017.04.27 18:42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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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 삼산면 보타암이 지난 26일 삼산면사무소를 방문해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고성군 삼산면 덕산마을에 소재한 보타암(명수스님)은 지난 26일 삼산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독거노인세대 및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삼산면사무소 공무원들은 관내 저소득층, 장애인 및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총 100세대 가정을 방문해 기탁물품을 전달하고 안부와 위로를 전했다.

남기길 삼산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 힘이 되어주시는 보타암 명수스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하는 훈훈한 뜻이 각 가정에 잘 전달됐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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