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30대 여성 승용차에 번개탄 피운채 숨져
거창 30대 여성 승용차에 번개탄 피운채 숨져
  • 최순경기자
  • 승인 2017.05.01 18:39
  • 3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창에서 30대 여성 A씨(38)가 승용차에서 번개탄을 피워 놓고 숨진 채 발견됐다.


1일 거창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3시 38분경 거창군 거창읍 S 오피스텔 뒤 주차장에서 A씨가 자신의 승용차에서 숨져 있는 것을 인근을 지나던 주민의 신고로 발견됐다.

경찰은 차량 조수석 바닥에 연소한 번개탄이 있고 타살 흔적이 없다며 A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순경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