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년유권자연맹(중앙 대표운영위원장 이연주)경남지부(운영위원장 고경국) 주최로 지난 1일 낮 12시 경상대학교 도서관 및 운동장 인근에서 ‘제19대 대선은 청년이 King Maker, 말하는 대로! 투표하는 대로! 토크버스킹’을 개최했다.

이번 토크버스킹은 지난 4월 3일 ‘제19대 대선, 청년 King Maker 발대식’과 4월 12일 ‘청년 정책디자인 전국 순회포럼’에 이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후원하는 세 번째 행사로 기존 투표참여 캠페인이 주를 이뤘던 유권자운동의 폭을 한층 더 넓히기 위해 선거의 중요성 유권자로서 책임의식 그리고 ‘자신이 바라는 정책’ 등을 주제로 유쾌발랄한 자유 발언이 이어졌으며, 이와 함께 ‘대선 후보자 청년공약 포스터 전시회’ 및 투표참여 홍보물(대선 후보자 청년공약 카드, 잘 찍으면 복! 돼지 저금통, 투표참여 스티커) 배포 등 ‘투표권의 소중함’과 ‘아름다운 선거’에 대한 공감대 형성으로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유권자운동이 펼쳐졌다.

이날 토크버스커로는 황유진 사무총장(열린교육사 지사장), 이영진 진주시지회장(경남초등학교스포츠강사연합회 회장), 이정열 기획정책단장(점핑 짐 스쿨 & 스포츠 대표), 최치영 미디어진흥단장(J-top 댄스컴퍼니 대표) 등 한국청년유권자연맹 경남지부 임원들이 ‘유권자의 권리와 의무’에 대해 주제 발언을 하였고, 박규태 학생(경상대학교 생화학과) 등 현장에서 새내기 유권자들의 즉석 발언도 이어져 주위로 하여금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최정호 지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