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는 누구보다 경남을 잘 아는 후보"
"홍준표는 누구보다 경남을 잘 아는 후보"
  • 김영우 선임기자
  • 승인 2017.05.08 18:27
  •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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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도당 '경남도민 호소문' 발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경남선거대책위원회는 8일 '경남도민들께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유일한 보수우파의 적통정당 자유한국당 기호 2번 홍준표 후보가 최고의 적임자"라며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대책위는 "홍준표 후보는 경남도지사 시절 1조4000억에 가까운 부채를 제로로 만들었고 우리나라 최초의 흑자도정 시대를 열었다. 기업트랙형 취업제도로 젊은 층의 일자리를 찾아 주었다. 서민자녀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확대했다"고 강조했다.

대책위는 이어 "홍 후보는 미래의 국가재정을 내다보고 공산주의식 배급이 아닌 선별적 복지의 근간을 세웠다. 경남 미래 50년 먹거리의 기반을 만들었다. 진주 사천의 항공우주 국가산단, 거제의 해양플랜트 국가산단, 밀양의 나노 국가산단의 기틀을 닦았다"며 "홍준표는 일할 줄 아는 후보이다. 말만 앞세우지 않고 결과로 보여주는 후보이다. 경제철학과 안보철학, 복지철학을 겸비한 후보"라고 밝혔다.

대책위는 이어 "홍준표는 경남도지사 출신으로 누구보다 경남을 잘 이해하고 있다. 남북내륙철도의 조기착공으로 서울에서 거제까지 2시간 30분에 도착하게 함으로서 물류과 관광산업의 획기적인 발전이 있을 것이다. 김해공항의 3.8km이상의 대형 활주로 건설로 경남에서 미주 유럽으로 편리하게 접근가능하게 함으로서 물류와 관광 산업의 활황이 눈앞에 놓일 것"이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김영우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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