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17 글로벌 혁신창업교역회’ 참가
부산시 ‘2017 글로벌 혁신창업교역회’ 참가
  • 이광석기자
  • 승인 2017.05.09 21:43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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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9일부터 12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창업 교류협력 우호증진과 글로벌 확대를 위해 김영환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중국 스촨성 청두시 ‘2017 글로벌 혁신창업교역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중국 청두시 방문 주요일정은 5월 10일 ▲글로벌 혁신창업 교역회 개막식 참가 ▲중한 혁신창업시범단지 현장방문 ▲청두시장 주재 환영만찬 참석과

5월 11일 ▲국제자매도시 시장 혁신포럼 원탁회의 참석 ▲‘아시아 제1의 창업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시 창업생태계 혁신전략’ 발표 ▲국제 자매도시 혁신창업 프로젝트 로드쇼 참가 ▲청두 롯데백화점 한국관 시찰 및 관계자 면담 ▲주청뚜 총영사관 주최 만찬 참석 등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2017 청두 글로벌 혁신창업교역회’는 미국, 영국, 일, 프랑스 등 청두시 국제자매도시 총 35개국 58개 도시의 시장 부시장 등 총 600여명이 참석하고 26개도시에서 ‘혁신, 협력, 윈윈’을 주제로 한 각 국의 혁신 플랫폼에 대해 발표를 하게 된다.

부산시는 ‘아시아 제1의 창업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시 창업생태계 혁신전략’을 주제로 ▲창업생태계 기본현황 ▲3대 추진방향인 ①창업생태계 내실화, 효율화, 기업가 정신 확산 ②제4차 산업혁명에 부응하는 분야 중점 육성 ③우수기술과 유망창업 기업 중점 지원 ▲4대 발전계획으로 창업생태계 집적화, 고도화, 글로벌화, 선순한 고리화 ▲부산 창업생태계 미래상 순으로 발표함으로써 부산시 창업생태계 플랫폼 추진계획을 세계 각국에 알리게 된다.

김영환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세계 각국과의 창업 교류 협력 증진과 창업생태계 글로벌화를 강화하는 계기 마련으로 부산시의 아시아 제1의 창업생태계 조성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광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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