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덕계동 시가지 도로변 환경정비
양산시 덕계동 시가지 도로변 환경정비
  • 김태호기자
  • 승인 2017.05.14 17:58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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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광고물 부착방지판 설치·배수로 쓰레기 수거
▲ 지난 11일 양산시는 덕계동 중심가 일대에서 대대적인 도로변 환경정비에 나섰다.

양산시 덕계동(동장 구영웅)은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시가지내 불법적으로 난립한 광고물에 대해 적극적인 정비와 함께 원천적인 예방을 위해 지난 11일 불법광고물 부착방지판 설치 및 시가지 도로변 환경정비에 나섰다.


12일 양산시에 따르면 정비 구간은 시가지(상설시장~덕계다리)와 광로(전자랜드~덕계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실시됐다.

특히 가로등주과 표지판주 등에 불법벽보, 전단지 등이 무분별하게 부착되어 도시미관을 크게 훼손하는 등 이불법 전단지를 제거하기 위해 불법광고물 부착방지판 153개소 설치했다.

또한, 하절기 장마철 및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시가지 배수로내 적체된 쓰레기 및 퇴적물을 수거하였으며, 국도변 가로화단 구간 및 소공원내 풀베기작업을 완료했다.

구영웅 덕계동장은 “시가지내 불법광고물의 근절과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현장위주의 행정을 펼쳐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전했다. 김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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