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5회 함안군의회 임시회 개회
제235회 함안군의회 임시회 개회
  • 김영찬기자
  • 승인 2017.05.17 18:07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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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까지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등 9건
▲ 함안군의회는 지난 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35회 함안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함안군의회(의장 김주석)는 지난 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35회 함안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군의회에 따르면 오는 22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는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 세출예산안’을 포함한 총 9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지난해 12월 편성된 당초예산보다 343억이 증액된 4229억원의 추경예산안 심사를 앞둔 군의회는 군민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다가오는 여름철 재난·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꼼꼼하게 심사할 계획이다.

한편 조례안과 일반안 7건은 17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추경예산안, 기금운용안 2건은 18일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각각 심의한다.

이어 19일은 군의 관광자원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모노레일 관광지의 운영시설을 시찰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할 계획이다.

김주석 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지난 한달 동안 함안아라문화제, 함안낙화놀이, 도민체육대회, 대통령 선거 등을 치르느라 고생한 집행부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동료 의원들에겐 주민들 간 화합을 위해 앞장 서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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