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묘산면 할머니들 현장학습 가져
합천 묘산면 할머니들 현장학습 가져
  • 김상준기자
  • 승인 2017.05.22 18:21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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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문해교실 체험학습으로 새로운 세상 보다
 

합천군 묘산면(면장 김해식)은 지난 19일 오전 관기 산제 성인문해교실 학습자 및 관계자 30여명이 합천박물관, 합천영상테마파크 등 현장학습을 가졌다.


이번 현장학습은 문자해득 교육과정과 연계한 관내 관광지 견학을 통해 학습의욕을 고취시키고 한글학습의 성과를 스스로 확인하는 한편 지역의 올바른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살아있는 학습경험을 제공함에 있다.

현장학습 나들이에 참여한 모 할머니는 “교실에서 배운 한글을 실제 사용할 수 있어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가졌고, 앞으로 더욱 많은 것을 배울 것이다”라고 말씀 하셨고, 이런 기회를 마들어 주신 합천군에 감사한다는 말도 아끼지 않았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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