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창환 합천군수 노인대학 특강 가져
하창환 합천군수 노인대학 특강 가져
  • 김상준기자
  • 승인 2017.05.22 18:21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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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정 현안 사업·노인복지정책 설명
 

합천군 노인대학(학장 이천종)에서는 지난 19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90명의 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창환 합천군수를 초청하여 합천군 노인복지정책과 군정 현안 사업 소개 등을 내용으로 특강을 가졌다.


이 날 특강에 앞서 노인대학 제10기생들과 이천종 학장이 뜻을 모아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는데, 하창환 군수는 “합천군의 인재육성을 위해 사용될 오늘 후원금 100만원은 100억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먼저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하창환 군수는 남부내륙철도 사업과 함양․울산 고속도로 사업 등 우리 군의 미래 50년을 약속하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군민이 한 마음으로 뜻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노년을 활기차게 보내는 방법을 언급하면서 “노인대학만 부지런히 다녀도 이미 활기찬 인생을 산다고 말할 수 있고, 앞으로도 노인대학을 통해 활기차고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합천군은 초고령 사회에 접어든 우리군 노인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을 위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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