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도심하천 공사현장 호우 대비 ‘이상무’
창원시 도심하천 공사현장 호우 대비 ‘이상무’
  • 최원태기자
  • 승인 2017.05.22 18:21
  • 5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내 소계천 등 5개 도심하천 공사현장 일제 점검
▲ 지난 19일 창원시 안전건설교통국은 오는 여름철 호우에 대비해 관내 소계천 등 5개 도심하천 공사현장에 대한 일제 점검을 나섰다.

권중호 창원시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지난 19일 오는 여름철 호우에 대비해 관내 소계천 등 5개 도심하천 공사현장에 대한 일제 점검을 나섰다.


이날 권중호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소계천 교량공사 외 4개소 도심하천 공사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현장마다 일일이 집중호우 등 비상사항에 대비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안전관리대책 수립사항, 수방자재 비축현황, 비상연락체계 구축현황 등 사소하고 작은 부분까지도 꼼꼼하게 챙겼다.

특히 “2016년 태풍 ‘차바’ 시 범람하천에 대해 ‘하천 범람원인 분석 및 방지대책’을 수립하고, 공사추진 중에 있는 구간은 재발방지를 위해 6월 전 공사 준공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직원과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에 창원시 하천과는 “하천공사 추진 중인 현장에 대해서는 우기 전 취약구간 및 주요공정을 완료하고, 치수 이수 환경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