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고성 구만면민 화합한마당 잔치’ 열려
‘제34회 고성 구만면민 화합한마당 잔치’ 열려
  • 백삼기기자
  • 승인 2017.05.22 18:21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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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장수상·남녀장수상 수여 등 면민 대접
▲ 지난 20일 고성군에서 ‘제34회 구만면민 화합한마당 잔치’가 열린 가운데 광암마을 서삼순 할머니께서 최고장수상을 수상했다.

고성군 구만면민의 한마당인‘제34회 구만면민 화합한마당 잔치’가 지난 20일 구만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구만면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구만면 기관·단체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구만면민, 초청 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장수상 시상, 고성예총 주관 음악회 공연, 마을별 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광암마을 서삼순(101) 할머니가 ‘최고장수상’을, 선동마을 이종철(87) 할아버지와 효대마을 이인순(92) 할머니가 각각 남녀 장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구만면 새마을 부녀회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해 면민들에게 대접했다.

최낙윤 체육회장은 “제34회 구만면민 화합한마당 잔치에 많은 면민들이 즐겁게 함께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는 축제가 되도록 구만면체육회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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