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아리랑대축제 중 전통시장이 달라졌다
밀양아리랑대축제 중 전통시장이 달라졌다
  • 장금성기자
  • 승인 2017.05.23 18:22
  •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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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골목 운영·이벤트 행사 ‘상인들 새로운 희망’
▲ 제59회 밀양아리랑대축제 행사 기간 중 내일전통시장 먹자골목

밀양시는 제59회 밀양아리랑대축제 행사 기간 중 전통시장 내 먹자골목 운영 및 이벤트 행사 개최로 시민들에게는 전통시장을 찾는 재미와 기쁨을 상인들에게는 전통시장의 새로운 희망을 가지게 했다.


전통시장에서는 우리은행~향촌식당 앞까지 ▲먹자골목 운영, ▲특산물 판매, ▲이벤트 진행, ▲할인행사(10%)로 일 2000여명의 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내일전통시장상인회 이양화 회장은 “전통시장에서 올해 처음 시도하는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행사 주변 상점에서 20~30% 매출이 증가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어 기쁘며 상인들이 희망을 가지고 전통시장 살리기에 노력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지속적으로 찾아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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