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논개제 맞이 교통불편 최소화
진주시 평거동(동장 류완근)은 23일 문화시민질서운동 및 5월 진주논개제 봄축제에 대비하여 교통량이 증가하고 있는 10호광장에서 ‘교통질서지키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통질서지키기 캠페인 실시는 평거동 새마을협의회를 비롯한 4개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 해 평거동 교통의 요충지인 10호광장에서 생활속에서 놓치기 쉬운 정지선, 방향지시선, 무단횡단 안하기 등 기초질서 지키기 및 5월 진주논개제 봄맞이 축제를 대비하여 자가용이용 안하기 및 대중교통 이용하기 캠페인을 실시하여 진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교통불편 최소화를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평거동장은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함께하는 평거동’을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며, 교통질서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와 교통안전 정착을 위해 교통질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호완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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