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일자리 마련 위해 팔 걷었다
밀양시 일자리 마련 위해 팔 걷었다
  • 장금성기자
  • 승인 2017.05.31 18:11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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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대책 추진단 발대식…내달 밀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개소
▲ 밀양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안정적인 고용목표 달성을 위한 밀양시 일자리 대책 추진단 발대식을 가졌다.

밀양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안정적인 고용목표 달성을 위한 밀양시 일자리 대책 추진단 발대식을 가졌다.


밀양시 일자리 대책 추진단은 부시장(박석제)을 단장으로 총괄 일자리 책임관을 나노융합국장, 7개의 일자리추진 TF팀, 29개 전 부서를 실무추진단으로 구성 운영한다.

밀양시는 올해 재정지원일자리 106개의 사업장에 706억4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5000여명 규모로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재정지원 일자리 외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애로 해소 및 규제 완화를 위한 현장기동반을 매월 운영한다.

또한 기업체와 근로자간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간담회 개최, 구인·구직 서비스 확대를 위한 밀양고용출장소를 밀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로 전환해 오는 7월 개소 예정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안정적인 일자리 5000개 달성을 목표로 시의 모든 역량을 일자리 창출에 집중해 질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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