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재향군인회 읍면동회장 회의
진주재향군인회 읍면동회장 회의
  • 한윤갑 지역기자
  • 승인 2017.06.01 18:02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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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곡면·대곡면 신임회장 임명장 수여
 

진주시재향군인회(회장 최신용)는 지난 30일 오후 1~2시 진주시 향군회관 회의실에서 지역 읍면동회장 21명, 여성회원 6명, 임직원 7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반기 읍면동회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신임 지역 회장 임명장 수여 및 안보교육, 2017년 사업계획 진행 상태를 설명하고 지역 신임 회장인 수곡면 김재수 회장과 대곡면 손모열 회장에게 임명장과 향군뺏지 증정을 했다.

안보교육은 안보전문 강사인 정형호강사(진주시재향군인회 사무국장)가 현시점의 안보 실태에 대한 우리 향군 회원들이 해야 할 일 무엇인지 설명을 하였으며 연일 미사일 쏘아대는 북한의 실태를 보면서 가상적으로 ‘서울에 핵폭탄이 투하 되었을 때’의 시뮬레이션 동영상 시청과 ‘북한의 핵 및 미사일 위협에 대한 우리의 대응 방향’에 대해 강의가 진행했다.

최신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수곡면 김재수 회장과 대곡면 손모열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회장으로서 역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으며 지금 우리나라의 안보 상황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 상존하는 시점에 안보가 무너지면 나라가 없어진다는 사실을 똑 바로 인식해야 된다”라고 했다. 한윤갑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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