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채소·과수분야 품목별 연합회 회의 개최
밀양시 채소·과수분야 품목별 연합회 회의 개최
  • 장금성기자
  • 승인 2017.06.04 17:58
  •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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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생산자 조직 규모화·경쟁력 제고
▲ 밀양시는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채소·과수류 연합회장 및 사무국장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채소·과수분야 품목별 연합회 회의를 가졌다.

밀양시는 6월 2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채소·과수류 연합회장 및 사무국장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채소·과수분야 품목별 연합회 회의를 가졌다.


품목별 연합회는 급변하는 국내외 농산물 유통환경에 대응하고자 원예 농산물 생산자 조직의 규모화와 품목별 전문화를 통해 품목별 경쟁력 제고와 주체적 농정활동 수행 및 대외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2016년) 결성됐으며, 현재 채소류(고추, 깻잎, 딸기), 과수류(사과, 배, 포도, 단감), 화훼류 등 10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 농업분야 지원사업 수요조사 실시와 관련해 농가 사업신청서 작성요령, 보조사업 진행절차, 유의사항과 농정시책 및 현안 사업인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홍보, 농산물 안전성 제도(PLS 제도)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각종 영농교육 및 지원사업 추진절차의 일원화로 효율적인 행정추진 도모와 농산물 생산을 위한 관련정보 상호교환의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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