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경관 조성일환 재료비 100만원 전액 자체기금 충당
의령군의 민간단체인 의병청년회(회장 조봉재) 회원 15명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사회의 귀감을 사고 있다.
의령군 정곡면의 사례관리대상자 가구를 찾아 노후 된 도배와 장판, 전기배선을 교체 해 주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이날 소요된 재료비 100만원은 전액 자체기금으로 충당했다.
의병청년회 관계자는 지난 2월과 3월에도 부림면 2가구와 대의면 1가구 사례관리대상 가구에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이들의 지속적인 선행은 지역사회발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어 훈훈한 미담사례가 되고 있다. 김영찬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