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초동면 사례관리대상자 주거환경개선
밀양 초동면 사례관리대상자 주거환경개선
  • 장금성기자
  • 승인 2017.06.07 18:39
  • 8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파손된 지붕 천막으로 보수 실시
▲ 밀양시 초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사례관리대상자로 지정된대상자에 대해 지난 5일 파손된 지붕에 천막을 씌우는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밀양시 초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종일)는 사례관리대상자로 지정된대상자에 대해 지난 5일,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슬레이트 지붕 파손으로 집 내부로 비가 새어 곰팡이가 피고, 합선 등이 우려되는 위태로운 상황에 놓인 대상자를 위해 지붕에 천막을 씌우는 보수사업을 실시했다.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비가 올때마다 늘 불안했었는데, 이렇게 지붕 수리를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 이제는 비가와도 마음 편히 잘 수 있게 되어 너무 좋다”라고 전했다.

김종일 초동면장은 “앞으로도 서부권 맞춤형복지담당과 연계해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하고 사례관리대상자로 지정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