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호국영령 희생정신 기려
허기도 산청군수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7일 국립산청호국원을 방문,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호국원 참배에는 허 군수를 비롯해 심재용 국립산청호국원장, 산청군 전몰군경 유족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대한 헌화와 분향을 한 뒤 묵념을 하고 묘역을 둘러봤다.
한편 국립산청호국원에는 6·25 한국전쟁 당시 전사한 호국영령 2700여기가 안장돼 있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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