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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강인한 영혼 만들기김진환/창원국학원 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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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08  18: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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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환/창원국학원 부원장-강인한 영혼 만들기

영혼은 체력과 마찬가지로 단련하는 것이다. 체력은 강함과 약함으로 나타나지만 단련된 영혼은 밝기가 달라진다. 조도가 어두우면 혼탁한 영혼이 되는 것이고 조도가 밝으면 훤해지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부처, 예수님 머리 뒤와 등 뒤에 빛나는 동그란 배광은 영혼의 밝기가 중요함을 나타내고 있다.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저 분들은 성인이기 때문에 저렇지 나는 그렇게 되지 못한다고 단정하는 것이다.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기도 하고 가끔씩 할 수 없는 일을 과감하게 하기도 한다. 그리고 재미있는 일이 있고 중요한 일이 있다. 강인한 영혼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하는 것이 강인한 영혼이 되는 비결인가, 약한 영혼은 부초처럼 떠돌다 강한 영혼에게 끌려가거나 소멸해진다. 강인한 영혼이란 끊임없이 단련하는 영혼이다. 강하게 만드는 방법은 해야할 일은 하거나 할 수 없는 일도 하는 사람이다. 우리는 대게 해야 할 일을 할때 가장 먼저 계산을 한다. 바로 내가 손해보진 않을까, 남들이 나를 어떻게 평가할까하는 두려움과 의심이다. 강인한 영혼이 되는데 있어서 가장 방해하는 두 가지가 바로 이 의심과 두려움이다. 잘될까 내가 할 수 있을까. 잘못되면 어떻하지 등이다.

예를 들면 자동차 보험을 들어두었는데도 운전을 하면서 혹시 내가 잘못되어 사고를 내면 어떻게 하지하고 두려움에 떨거나 내가 운전을 하면 옆에 탄 친구는 과연 안심을 할까하고 두려워하는 경우이다. 강인한 영혼이 되는 가장 중요한 비결은 바로 자기자신을 믿는 것이다. 자기자신을 믿는 감각, 이것이 바로 자신감이며 이는 체력과 준비에서 비롯된다. 그러니 몸을 단련하는 일을 게을리 말라, 우리의 몸은 시공간 속에서 성장하다가 일정시기가 되면 성장을 멈춘다. 하지만 우리의 고양된 정신세계의 핵심에너지인 영혼은 성장을 멈추는 일이 없다. 이를 확장이라고 한다. 확장력은 강한 신체에서 출발한다. 그러니 운동을 게을리 말라. 영혼의 고향은 마음의 고향처럼 가장 가까이에 있으면서 가장 먼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쓰기에 따라서 빛의 크기가 달라지며 광대역 속의 우주공간에는 거룩한 영혼들이 무수히 존재한다. 자살, 우울, 고독, 소외, 폭력, 이혼 등등의 일은 약해진 영혼들의 몸부림이다. 누구던지 그런 상태가 되기를 싫어한다. 우선 자신이 힘들고 외로워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일들은 일상에서 일어난다. 자주 일어나기에 국가적 사회문제가 되어있다. 이를 막는 방법은 개개인이 확장력을 써야한다. 우리의 뇌는 선택하는 것에 대하여 반응한다. 내가 확장하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우리의 뇌는 즉각 무엇부터 해야 할 것인가를 궁리하고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알고보면 이미 다 되어 있는 것을 점검하는 것과 같다. 확장에 대한 두려움과 의심은 가지지 말라. 어차피 누구든지 간에 그것은 우리에게 엄습하게 되었다.

다만 차이점은 실행하는 이와 하지 않아 후회하는 것이며 결과는 매우 달라진다. 내가 당연히 해야 할이면서도 내가 아니면 안되는 일을 자꾸 만들고 그것이 보다 더 많은 이들에게 유익이 되게 하는 일 그것이 진정한 확장이며 강인하고 밝은 영혼을 만드는 지름길이다.

우리 뇌는 싶게 지겨워지는 구조로 되어있다. 세상에 알고보면 반복되는 일은 하나도 없다. 그래서 창조주는 그런 우리 뇌에게 창조성을 부여한 것이다. 당신에게 주어진 창조력을 무한대로 쓸 수 있도록 우리 뇌는 프로그램되어 있다. 수만한 시냅스가 그런 역할을 하는 것이다. 시냅스 연결로 확장의 고속도로를 타른 것이다. 손해보는 일이라 선뜻 확장을 선택하지 않으면 머지않아 “내가 그렇지 뭐”하는 식으로 후회를 한다. 실패할 값이라도 도전하고 다시 일어나는 힘, 이것이 바로 확장을 통한 강인한 영혼이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국제시장이라는 영화에서 보았듯이 국민 전체가 의심과 두려움을 넘어 세계가 인정하는 확장된 경제 속에서 자유를 누리고 있다. 다만 민족적 숙제로 남아있는 평화통일을 이루어야 할 중차대한 시점에 놓여있다. 국민 개개인이 이제부터 확장된 에너지를 써야 할 시기가 왔다. 동시동탁 알 안에서도 깨고 밖에서도 쪼아서 마침내 병아리가 세상 밖으로 나오는 일이 지금 우리 앞에 펼쳐지고 있다. 배가 항해을 하면 파도는 치기 마련이다. 단결된 확장력을 발휘하여 또 한번 세계가 놀랄 거룩한 일을 이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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