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인 거창군수 건설공사장 현장 점검
양동인 거창군수 건설공사장 현장 점검
  • 최순경기자
  • 승인 2017.06.08 18:43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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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기 대비 진행상황·주민 불편사항 챙겨
▲ 양동인 거창군수는 지난 7일 건설공사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양동인 거창군수는 지난 7일 우수기를 대비하기 위해 관내 주요 건설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과 주민 불편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양동인 군수는 정장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현장을 비롯해 둔마지구 농업용수개발공사, 88고속도로~지방도1084호선연결도로공사, 원앙예식장~대동농협 간 도시계획도로 현장 등 4곳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과 주민 불편사항을 점검했다.

양동인 군수는 둔마지구 농업용수개발공사와 88고속도로~지방도 연결도로 현장을 점검하면서 “갑작스럽게 오는 호우에 토사가 유출되지 않도록 대비를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거창군은 앞으로도 간부공무원이 수시로 현장점검을 추진해, 다가오는 우수기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최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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