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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이순신 순국공원서 애국정신 키워요호국 보훈의 달 6월 성웅의 마지막 발자취 따라서
서정해기자  |  9854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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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08  18: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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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 이순신 순국공원 전경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성웅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발자취를 쫓는 남해 이순신 순국공원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순신 순국공원은 지난 4월 말 개관, 이순신 호국제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순신 순국공원은 임진왜란의 마지막 전투이자 이순신 장군이 순국한 노량해전의 현장인 남해 관음포만 일원에 조성됐다.

18만7105㎡의 부지에 호국광장과 관음포광장 등 2개 광장이 조성됐으며 다양한 역사·관광체험 콘텐츠가 마련돼 이순신 장군의 애국·애민사상을 전하고 있다.

 

   
▲ 남해 이순신 순국공원 ‘이순신 장군 동상’

호국광장의 주요시설로는 순국의 벽, 각서공원, 이순신 장군 동상, 노량해전 전몰 조명연합수군 위령탑 등이 있다.

호국광장에 설치된 길이 200m, 높이 5m의 분청평면도자기벽화인 순국의 벽은 치열했던 노량해전 당시와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다.

각서공원은 이순신 장군이 지휘한 해전에 대한 설명과 상황도, 호국충정이 어린 장군의 말씀을 돌에 새겨 놓았다.

높이 11.19m 높이의 이순신 장군 동상은 적의 총탄이 가슴을 뚫는 순간에도 부릅뜬 눈으로 칼을 높이 들고 공격명령을 외치는 장군의 마지막 모습을 형상화하고 있다.

호국광장 한쪽에 위치한 노량해전 전몰 조명 연합수군 위령탑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순국한 선조들의 호국정신을 가슴에 새겨볼 수 있다.

관음포 광장은 이순신 장군 휘하에서 화포와 거북선, 판옥선을 제조하거나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인물들을 알리고 있으며, 팔만대장경 체험시설, 한옥 6채로 이뤄진 이순신리더십체험관, 소규모 공연장 등이 마련돼 있다.

이순신 영상관은 이순신 장군과 임진왜란에 대한 각종 자료들이 전시된 전시관과 국내에서 보기 드문 돔 영상에서 임진왜란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을 주제로 한 3D 입체영상을 상영, 색다른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야간에는 분수로 만들어진 워터스크린에 조명 등 첨단멀티미디어 효과를 연출해 이순신 장군의 순국정신의 강한 메시지를 전한다.

군 관계자는 “이순신 장군의 참다운 나라사랑 정신을 느끼고자 학생, 군인, 일반인 등 전국의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며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이순신 장군의 우국충정이 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더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의 위해 특색있는 주말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특히 지역예술문화를 활용한 취타대 공연과 소규모 문화예술공연 등을 준비할 계획이다. 투호, 제기차기, 연 만들기 등 민속놀이체험과 관음포 앞 바다를 배경으로 장군복 포토존 설치 등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서정해기자

   
▲ 남해 이순신 순국공원 리더십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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