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람문화재지킴이 문화재 정화활동
남가람문화재지킴이 문화재 정화활동
  • 최정호 지역기자
  • 승인 2017.06.13 18:27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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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무공 진배미 유지·손경례 고택지 찾아
▲ 남가람문화재지킴이가 지난 10일 경남지정기념물 제16호 이충무공 진배미 유지와 손경례 고택지를 방문해 정화 및 보존활동을 실시했다.

남가람문화재지킴이(대표 김정구)가 지난 10일 진주시 수곡면 원계리에서 회원 24명이 참가하여 경남지정기념물 제16호 이충무공 진배미 유지와 손경례 고택지를 찾아 정화 및 보존활동을 전개했다.


이곳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군사를 훈련하였고, 손경례 고택에 묵으면서 군사훈련을 지휘하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가람문화재지킴이 단체는 자발적인 문화재지킴이 봉사활동을 통해 문화재의 보존 및 활동가치를 증대시켜 범국민적인 문화재사랑운동으로 확산시켜나가고 있다.

이 활동의 기획담당자 김동환은 “매월 실시되고 있는 이 활동이 지속적으로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진주시민의 많은 성원과 동참을 바란다”고 했다. 최정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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