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폴리텍 CEO과정 농촌일손돕기 펼쳐
창원폴리텍 CEO과정 농촌일손돕기 펼쳐
  • 최원태기자
  • 승인 2017.06.15 18:41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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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유어면서 양파수확과 함께 구매활동

▲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 기술혁신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가 14일 창녕군 유어면 진창리 일대의 양파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학장 박희옥, 이하 창원캠퍼스) 기술혁신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회장 주광희, 이하 CEO과정 총동문회)는 14일,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하여 창녕군 유어면 진창리 일대의 양파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총동문회 대외협력단(단장 주양숙) 주관으로 실시된 이날 봉사활동은 CEO과정 동문 40여명이 참가, 2500평 규모의 양파 수확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으며, 수확한 양파를 현장에서 구매해 판매 촉진에도 힘을 보탰다.

주양숙 대외협력단장은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공헌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CEO과정 총동문회는 연중 상반기, 하반기 2회에 걸쳐 농번기 농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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