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증가 시책추진·밀양물산소비운동 추진 간담회 개최
밀양시 상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만재)는 지난 19일 상남면정자문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살기좋은 상남면 건설’을 위한 인구증가 시책추진 및 밀양물산소비운동 간담회를 가졌다.
상남면은 ‘1만인구 달성! 1등상남 건설!’을 위해 인구증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자 시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출산장려시책 및 다자녀지원 정책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지역경제살리기 일환으로 밀양물산소비운동 홍보용 부채를 배부해 밀양물산소비운동 재도약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살기좋은 상남면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해 저출산 극복 출산장려시책 홍보 및 밀양물산소비운동 적극 동참을 다짐했다.
이만재 면장은 “인구는 사회 형성의 가장 기초적인 기반이자 보통교부세 산정의 가장 중요한 지표”라고 강조하며, “행정에서도 다양한 인구유입 시책을 추진하겠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서 밀양물산소비운동을 적극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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