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의경어머니회 삼겹살 만찬 간담회 개최
진해 의경어머니회 삼겹살 만찬 간담회 개최
  • 최원태기자
  • 승인 2017.06.21 18:10
  • 5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해군항제와 평소 크고 작은 집회 행사 의경대원들 격려
▲ 진해경찰서는 지난 19일 구내식당에서 진해서 의경어머니회-의경대원간 삼겹살 만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진해경찰서(서장 하재철)는 지난 19일 진해경찰서 구내식당에서 진해서 의경어머니회-의경대원간 삼겹살 만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진해경찰서 의경어머니회(회장 정영숙)는 가정으로부터 떨어져 복무생활을 하는 의경대원들에게 어머니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하고 격려를 아끼지 않는 협력단체이다

이번 삼겹살 만찬 간담회는 4월 진해군항제 행사 관리부터 평소 크고 작은 집회 행사 경비, 치안활동 등으로 지쳐있을 진해서 의경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의경어머니회에서 아들을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마련한 자리였다.

진해서 112타격대 분대장 백종원 수경은 삼겹살을 조금이라도 더 먹으라고 하며 이것저것 챙겨주시는 어머니들을 통해 집에 계시는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났다며 군대에서 어머니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정영숙 의경어머니회 회장은 지역 치안을 위해 힘쓰고 있는 자랑스러운 아들들인 진해서 의경대원들을 위해 앞으로도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최원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