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마을복지 배우고 싶어요”
“창녕군 마을복지 배우고 싶어요”
  • 홍재룡기자
  • 승인 2017.06.22 18:50
  • 8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 아미동, 남지읍 복지허브화 벤치마킹 방문
▲ 22일 창녕군 읍면동복지허브화 추진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부산시 서구 아미동에서 남지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

창녕군은 22일, 군의 읍면동복지허브화 추진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부산시 서구 아미동에서 남지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고 밝혔다.


창녕군 읍면동복지허브화 사업설명회는 아미동 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맞춤형복지담당 공무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판암 위원장과 남지읍행정복지센터 김선희 맞춤형복지팀장이 그간의 추진 경험을 공유하는 사례발표의 형태로 진행되었다.

특히, 남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판암 위원장이 ▲유채향 복주머니 ▲거품이 보글보글 사랑이 몽글몽글 ▲도란도란 사랑방 ▲사랑가득 두(DO)드림 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에 대한 내용을 발표할 때 벤치마킹단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었다.

부산시 아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마을복지, 마을공동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하는 벤치마킹이었다. 창녕군에서 만들어내는 작은 기적이 인상 깊었다.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면 마을이 바뀐다는 남지읍 협의체 위원장의 말씀에 새삼 다시 깨닫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홍재룡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