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대동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진주시 하대동 소재 신탐라 아강발 식당(대표 홍주연)에서 지난 19일 기초수급자 및 저소득 어르신 50여명을 초청하여 무료로 국수를 제공했다.
신탐라 아강발 홍주연 대표는 3월부터 매월 1회 어르신들께 국수와 다과를 제공 해오고 있으며, 4월부터는 지인 권영하 씨가 뜻을 같이 하여 음료수 50병을 매월 지원해주고 있다. 또한 인근 남강신협에서도 직원 2명이 음식 서빙 및 정리에 같이 참여해주어 봉사활동에 나비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현재수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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