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지방세정 도약’ 연찬회 개최
밀양시 ‘지방세정 도약’ 연찬회 개최
  • 장금성기자
  • 승인 2017.06.25 18:25
  • 8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무 추진 점검·납세자 권익 보호 과제 발표
▲ 밀양시는 지난 23일, 24일 밀양시립박물관에서 세무과 및 읍·면·동 지방세담당 공무원 49명을 대상으로 지방세 업무연찬회를 가졌다.

밀양시는 세무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과 전문성을 제고해 신뢰받는 세정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23일, 24일 양일 간 밀양시립박물관에서 세무과 및 읍·면·동 지방세담당 공무원 49명을 대상으로 지방세 업무연찬회를 가졌다.


이날 연찬회는 지방세업무 전반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2017년 달라지는 지방세 제도 등 실무중심의 교육과 연구과제 발표회, 지방세정 전반에 대한 활발한 토의가 이뤄졌다.

연구과제 발표회에서는 세무과 정수홍 주무관의 ‘재산세 납세자 개정을 통한 사망 체납자 관리 및 상속대위 등기 효과 극대화 방안’ 외 5건의 주제 발표로 지방세 부문의 개선방안 등이 제시되며, 참석자들로부터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일호 시장은 “경기침체 속에서도 밀양시가 2009년부터 8년간 지방세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세무공무원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이다. 앞으로도 새로운 세원 발굴과 체납세 징수를 통한 세수확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장금성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