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 ‘청렴한울림 사물놀이패’ 큰들 공연
진주교육지원청 ‘청렴한울림 사물놀이패’ 큰들 공연
  • 장금성기자
  • 승인 2017.06.25 18:25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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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아리랑·130명 풍물놀이’에 함께 출연

▲ 진주교육지원청 소속 ‘청렴한울림 사물놀이패’ 공연 기념촬영 모습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명규)소속 교직원으로 구성된 ‘청렴한울림 사물놀이패’가 지난 24일 오후 3시와 7시, 2회에 걸쳐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큰들문화센터(대표 이규희) 정기공연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 ‘130명 풍물놀이’에 함께 출연해 공연을 했다.

이날 공연은 큰들 33주년 정기공연으로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 소리꾼 김용우 초청공연, 130명 풍물놀이로 이어지는데 풍물놀이에는 8세 어린이부터 67세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큰들은 매년 이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130명 풍물놀이에는 큰들과 교류하고 있는 일본 문화단체로 온 회원들도 함께 참가해 한·일 문화교류에도 한 몫을 했다.

올해는 진주교육지원청 소속 ‘청렴한울림 사물놀이패’ 동아리도 함께 참여해 지역민과 함께 지난 3월부터 초전동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주2회 집중 강습을 받아왔고 당일 호흡을 맞춰 어떤 음악보다도 한민족이 갖고 있는 신명을 유감없이 발휘해 에너지가 넘치는 공연을 했다.

교육장(정명규)은 ‘쉴틈없이 바쁜 생활 속에서 짬짬이 시간을 내어 청렴생활 실천을 위한 다짐의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열성을 다한 “청렴한울림 사물놀이패”의 공연을 보고 다시 한번 청렴생활 실천 의지를 다지겠다.’며 신명나게 공연을 한 ‘청렴한울림 사물놀이패’ 교직원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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